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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추석 꿈과 희망이 가득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떠났다. 물론, 너무나 비싼 가격이 내 동심을 사정없이 내리쳐 입은 반쯤 나와 있었다.

이게 다 해리포터 때문이었다.
해리포터가 날 매료시켰기 때문이다.

나는 해리포터를 참 좋아한다.
밤 새워 책을 읽던 그 기억도,
스크린이 하나인 영화관에서 줄 서서 차례를 기다리던 그 기억도 좋아한다.

아침 일찍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하니, 큰 줄기의 인원이 해리포터의 어트랙션인 포비든 저니(forbidden journey)로 향하고 있었다.

해리포터존 초입에 들어서자, 영화 OST가 은은하게 흘러나왔다. 그 음악을 자각할 때쯤  이미 난 마법에 걸려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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