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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카페 스트롤링 커피는 이미 SNS상에서 명소가 된 장소이다.

양산시에서 원동면으로 20여분을 달리면 닿을 수 있는 이 카페는

주차 장소가 좁아, 주차 관리인분이 열심히 주차지도를 해야할 정도로 북적임을 자랑한다.

 

어떤 카페라 할지라도, 비오는 날에는 나름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지만

이곳, 스트롤링 카페는 우천 시 더욱 특별한 장소로 바뀌게 된다.

 

카페를 둘러싼 초록빛은 한층 짙어지며, 카페를 감싼 공기는 한층 청량해진다.

그리고 사람들의 속삭임은 비의 재잘거림에 덮혀 그 소리를 잃어간다.

 

이미 너무 명소가 된 곳이라, 비 오는 날의 뜸한 인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.  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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