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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 스콜이 쏟아지고 있었다.
재즈바는 이미 사람들로 만원이었다.
가까스로 실내와 실외의 경계에 자리를 잡자, 연주자들의 연주가 시작되었다.
6~7명의 연주자들이 돌아가면서 연주를 했고, 낡은 가게 분위기와 외국인들의 흥겨움이 결합해 상상했던 오래된 재즈바가 눈 앞에 연출되었다.

비가 잠시 멈췄길래, 우버를 불러 숙소로 돌아왔다.
공연의 여운이 진했고, 그 밤의 풍경은 아름답고도 서운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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